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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검사 출신 최길수 특별감찰관 후보…20년 경력 수사·감찰전문가

입력 2026-08-24 17: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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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 때 바른미래당이 특별감찰관 후보로 추천하기도




이재명, 특별감찰관 후보에 최길수 지명

(서울=연합뉴스) 청와대는 이재명 대통령이 24일 특별감찰관 후보에 최길수 변호사를 지명했다고 이날 밝혔다. 2026.8.24 [청와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밝음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대통령 친인척을 감찰하는 특별감찰관 후보로 지명한 최길수(60·사법연수원 23기) 변호사는 20년의 검찰 재직 기간 감찰 업무를 비롯해 특수부와 형사부를 두루 경험했다.


1997년 대구지검 검사로 임관해 경주지청, 서울지검 동부지청, 의정부지검 고양지청, 서울중앙지검 등을 거쳤다.


광주지검 특수부장, 인천지검 형사5부장, 법무연수원 교수, 서울서부지검 형사부장, 서울고검 감찰부 검사, 서울남부지검 중요경제범죄조사단 부장검사 등을 역임했다.


검찰에선 주로 권력형·토착 비리, 금융범죄 등의 수사에서 두각을 나타낸 것으로 알려졌다.


2017년 퇴직 후에는 베이시스 공동법률사무소 대표변호사를 거쳐 현재 법무법인 에이프로 대표 변호사로 재직 중이다.


그는 2019년 대검 감찰본부장 최종 후보 3인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같은 해 당시 야당이었던 바른미래당이 문재인 정부의 특별감찰관 후보로 추천하기도 했다.


최 후보자가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최종 임명되면 10여년 만에 특별감찰관 공석이 해소된다.


특별감찰관은 대통령의 배우자와 4촌 이내 친인척과 대통령을 보좌하는 청와대 공무원을 감찰하는 독립 기구로, 박근혜 정부 때인 2015년 3월 처음 시행됐다.


국민의힘의 전신인 새누리당이 추천해 임명된 이석수 특별감찰관은 당시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의 비위 의혹을 감찰하다가 2016년 9월에 사임했으며 이후 공석 상태다.


▲ 경기 파주(60) ▲ 명지고 ▲ 서울대 공법학과 ▲ 사법연수원23기 ▲ 대구지검 검사 ▲ 서울지검 동부지청 검사 ▲ 의정부지검 고양지청 검사 ▲ 대검 기획조정부 통합운영실 검찰연구관 직무대리 ▲ 서울중앙지검 부부장검사 ▲ 대전지검 서산지청 부장검사 ▲ 광주지검 특수부장 ▲ 인천지검 형사5부장 ▲ 법무연수원 교수 ▲ 수원지검 형사4부장 ▲ 서울서부지검 형사3부장 ▲ 의정부지검 형사2부장 ▲ 서울중앙지검 공판3부장 ▲ 대구지검 안동지청장 ▲ 서울고검 검사 ▲ 법무법인 에이프로 변호사


brigh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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