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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술종합학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임순현 기자 = 한국예술종합학교는 18일 일본 문화예술진흥의원연맹 소속 국회의원 11명이 학교를 방문해 한국의 문화예술 분야 인재양성 사례를 살폈다고 21일 밝혔다.
문화예술진흥의원연맹은 일본 문화예술 진흥과 예술가들의 권익 보호를 목적으로 하는 초당파적 국회의원 단체로, 일본 문화예술계 전반의 현안을 논의하고 정책에 반영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방문단은 한예종 설립 과정과 방향성, 전공별 입시와 교육방법, 학생들의 졸업 후 예술가로서의 활동 과정과 성과 등을 청취한 뒤 한예종 연극원과 영상원 학생들의 수업 등을 참관했다. 또 전통예술원 연희과 학생들의 '판굿' 공연 리허설을 관람하고, 미술원의 유리 및 도자 공방 등도 시찰했다.
편장완 한예종 총장은 "이번 방문을 토대로 향후 한국과 일본이 예술 분야별로 더욱 촘촘하고 활발한 협력이 강화되길 희망한다"며 "양국의 청년 예술 인재들이 세계적 예술가로 성장하는데 상호 조력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hy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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