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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당연필 제공]
(서울=연합뉴스) 강성철 기자 = 일본 조선학교 아이들 후원에 앞장서 온 재일동포 남성 중창단 '아애'(兒愛)가 창립 30주년을 맞아 서울에서 자선 콘서트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중창단은 오는 25일 서울 마포구 구름아래소극장 무대에 선다.
1996년에 결성된 중창단은 아버지의 마음으로 조선학교 아이들을 응원하는 노래를 30년간 불러왔다. 2021년 몽당연필 10주년 기념음반에 실린 '우리학교는 우리 고향이다'를 불렀고, 2022년 '소풍콘서트 인 제주', 2023년 '소풍콘서트 인 홋카이도', 2024년 '소풍콘서트 인 서울' 공연을 펼쳤다.
조선학교와 함께하는 몽당연필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무대에서 중창단은 30년을 함께 걸어온 후원자들에 대한 고마움을 전하고 앞으로도 함께 하고픈 마음을 담아 무대를 꾸민다.
콘서트에는 이한철, 가그린, 세여울 등이 특별 출연한다.
wakar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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