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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미술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황재하 기자 = 서울시립미술관은 미디어 작가전 '김희천: 두더지들'을 오는 11월 8일까지 서서울미술관에서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서서울미술관의 미디어 작가전 시리즈 첫 번째 전시로, 기술환경과 시각문화를 향한 비평적 관점을 제시해온 김희천(37) 작가를 초청했다.
김희천 작가의 대규모 개인전으로, 2023년 이후 작가의 작품을 소개한다. 또 서울시립미술관이 제작을 지원한 게임, 영상, 사진 등 120여점도 처음 공개한다.
접근성 확대를 위한 '다언어 전시 읽기'와 대학생·대학원생 교육 프로그램인 '미술관 전시 투어' 등 연계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전시는 예약 없이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작품 해설은 매일 오후 2시에 제공된다.
최은주 서울시립미술관장은 "동시대 기술환경과 시각문화에 대한 비평적 관점이 담긴 작가의 고유한 작업을 통해 근미래의 변화를 경험할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jae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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