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불편하시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10∼15년 뒤 발병 위험도 평가"…만 64세 구민 200명 선착순

[송파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알츠하이머 치매 위험도 혈액검사'를 만 64세(1962년생) 구민 200명을 대상으로 무료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검사는 소량의 혈액을 채취해 치매의 주요 원인 물질인 베타-아밀로이드의 응집화 정도를 측정해 10∼15년 뒤까지의 치매 발병 위험도를 평가한다.
검사 결과는 낮음-경계-높음 등 3단계로 구분된다. 이는 치매 확정 진단이 아닌 알츠하이머 치매 위험도를 평가하는 검사로, 높음 판정이 나와도 바로 치매로 진단되는 것은 아니다.
올해 검사는 선착순으로 200명을 모집해 고위험군을 선별하고, 인지건강 프로그램 등 선제적인 치매 예방·관리를 연계할 방침이다.
신청은 송파구치매안심센터(☎ 02-2147-5050)에 전화로 하면 된다.
서강석 구청장은 "송파구가 서울시 최초로 도입한 '알츠하이머 치매 위험도 혈액검사'를 통해 어르신들이 치매를 예방하고 관리하는 데 도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prince@yna.co.kr
Copyright 연합뉴스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기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