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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허벌라이프' 임직원 1천400명 내달 서울로 포상관광

입력 2026-08-18 08: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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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인도 HDFC 은행 포상관광단 방한

[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황재하 기자 = 글로벌 영양보조제 업체 허벌라이프의 인도 포상관광단 1천400명이 내달 6∼11일 서울을 찾는다고 서울시가 18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난 2023년 인도 HDFC 은행 직원 3천257명이 서울을 찾은 이후 인도 포상관광단 규모로는 최대 규모다.


참가자들은 각자 3박 4일 동안 서울 마이스(MICE, 기업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 회원사인 5성급 호텔 네 곳에 나눠 투숙하고 경복궁, 북촌 한옥마을, 명동 등 관광지를 방문한다.


허벌라이프는 당초 조지아를 유력한 목적지로 검토하다가 지난 6·7월 두 차례 사전답사 끝에 서울을 중심으로 한 방한 일정을 확정했다.


서울관광재단과 서울MICE얼라이언스 회원사, 한국관광공사는 허벌라이프의 7월 2차 사전 답사 당시 서울 MICE 인프라와 관광 콘텐츠를 소개했다.


포상관광은 일반 관광보다 체류와 소비 규모가 큰 고부가가치 관광산업이다. 포상관광객의 1인당 지출액이 일반 외래관광객의 약 1.5배에 달한다.


서울은 국제협회연합(UIA)이 발표한 2025년 국제회의 개최 실적에서 216건으로 세계 3위, 아시아 1위를 차지하는 등 MICE 도시로 인정받고 있다.


조성호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인도 허벌라이프 포상관광단의 서울 방문은 세계 정상급 MICE 경쟁력이 실질적인 대형 단체 유치로 이어진 성과"라고 말했다.


jae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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