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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40대, SUV·승합차 들이받아…8명 중경상

입력 2026-08-17 11: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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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수습하는 소방대원

(광양=연합뉴스) 지난 16일 오후 11시 25분께 전남광주 광양시 광양읍 한 교차로에서 직진하던 SUV와 좌회전하던 SUV, 승합차가 충돌해 소방 대원이 구조 활동을 벌이고 있다. 2026.8.17 [전남광주통합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mhk0226@yna.co.kr


(광양=연합뉴스) 민현기 기자 = 음주운전을 하다가 차량 2대를 잇달아 들이받은 40대 운전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전남 광양경찰서는 17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상 혐의로 A(40대)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11시 25분께 전남광주 광양시 광양읍 한 교차로에서 술을 마신 상태로 자신의 SUV를 운전하다가 좌회전하던 SUV와 승합차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사고로 A씨와 각 차량 탑승자 등 7명이 중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고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운전면허 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mhk0226@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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