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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반려동물 가구에 올바른 양육방법을 알리고 성숙한 반려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26년 반려동물 문화교실'을 무료로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동물등록을 완료한 반려동물을 양육하는 구민 130가구를 대상으로 ▲ 찾아가는 1대1 행동교정 '찾아갈개' ▲ 산책교실 '다함께 산책할개' 등 2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찾아갈개'는 전문 훈련사가 반려동물 문제행동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정 30가구에 방문해 행동 특성과 주거환경 등을 살펴보고 1대1 맞춤형 교육을 제공한다. 가구별 2회, 120분간 진행한다.
'다함께 산책할개'는 올바른 산책 방법과 펫티켓을 익히는 실습형 프로그램으로, 회차별로 나눠 총 100가구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참여하려면 오는 19일부터 9월 1일까지 구청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안내문을 확인한 뒤 온라인 폼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참여가구는 전자추첨을 통해 선정한다.
이기재 구청장은 "반려인과 반려동물이 행복하게 생활하고, 비반려인과도 서로 배려하며 공존할 수 있는 성숙한 반려문화를 조성해 가겠다"고 말했다.

[양천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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