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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 특검 국민추천위, 오늘 '특검 후보 2인 압축' 논의

입력 2026-08-14 05: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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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까지 후보 추천…대통령이 1인 선택해 최종 임명




첫 회의 열리는 '선관위 특검' 국민추천위

(서울=연합뉴스) 신현우 기자 = 7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수사하기 위한 '선거관리위원회 특검' 국민추천위원들이 첫 회의 시작을 기다리며 자료를 살피고 있다. 2026.8.7 nowwego@yna.co.kr



(서울=연합뉴스) 조다운 기자 =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수사하기 위한 '선거관리위원회 특검(특별검사)' 국민추천위원회가 14일 특검 후보를 압축한다.


추천위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회의를 열어 대한변호사협회·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가 추천한 6명의 후보 중 이재명 대통령에게 추천할 후보 2명을 선정할 방침이다.


앞서 대한변협은 특검 후보로 이혁(사법연수원 20기) 전 서울고검 검사, 이태한(연수원 23기) 전 서울남부지검 형사4부장검사, 이금규(연수원 33기) 순직해병특검팀 특별검사보를 추천했다.


법전원협의회 추천 후보에는 임관혁(연수원 26기) 전 서울고검장과 김양수(연수원 29기) 전 부산고검 차장검사, 서정식(연수원 31기) 전 성남지청장이 이름을 올렸다.


특검법에 따르면 추천위는 후보자를 추천받은 날부터 3일 이내에 최종 후보자 2명을 추려 대통령에게 서면으로 추천해야 한다. 후보 선정에는 추천위원 6명 전원이 찬성해야 한다.


추천위가 2명의 후보를 대통령에게 추천하면 대통령은 이 중 1명을 특검으로 최종 임명한다.


추천위 관계자는 연합뉴스에 "특검법에 따른 후보 추천 기한은 이달 15일까지"라며 "오늘 후보 압축이 어렵다면 내일까지는 후보자를 압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allluc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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