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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전국 곳곳 5∼40㎜ 소나기…광복절엔 더 강하게 내린다

입력 2026-08-13 17:2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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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20∼24도·낮 27∼35도…해안에 강한 너울 유입 지속




더위 식혀준 소나기, 우산 하나로 셋이 함께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이재영 기자 = 금요일인 14일 오전에서 저녁까지 전국 곳곳에 5∼40㎜ 정도 소나기가 내릴 때가 있겠다.


남쪽에서 고온다습한 공기가 유입되는 가운데 낮 동안 기온이 올라 곳곳에 열저기압이 형성돼 대기가 불안정해지면서 광복절인 15일에도 대부분 지역에 소나기가 오겠다.


예상 강수량은 14일 5∼40㎜, 15일 5∼50㎜로 14일보다 15일에 강도가 세겠다.


소나기가 내릴 때 돌풍이 불고 천둥과 번개도 치겠으니 주의해야 한다.


동해안과 제주는 지난 12일 시작한 동풍에 의한 비가 이어지겠다. 경북북부동해안·북동산지는 13일 밤, 제주는 14일 새벽, 강원동해안·산지는 14일 오후까지 비가 내리겠으며 14일 새벽과 아침 사이엔 강원중·북부내륙에도 비가 예상된다.


추가 강수량은 강원동해안·산지 10∼50㎜, 울릉도와 독도 5∼20㎜, 제주 5∼10㎜, 나머지 5㎜ 안팎 정도겠다.




경기·경남소방, 급수

(밀양=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극심한 가뭄이 이어지는 경남에 국가소방동원령 발령에 따른 급수 지원이 이틀째인 13일 오후 경기도 소방본부 용인소방서 소속 소방관과 밀양소방서(왼쪽차) 소방관이 바싹 마른 경남 밀양시 덕동1호 소류지에 채워 넣고 있다. 2026.8.13 image@yna.co.kr


14일 기온은 아침 최저 20∼24도, 낮 최고 27∼35도로 예년 이맘때 수준이겠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과 최고기온은 서울 24도와 33도, 인천 24도와 32도, 대전 23도와 33도, 광주 24도와 34도, 대구 23도와 34도, 울산 23도와 32도, 부산 24도와 31도이다.


달의 인력이 강해 해수면 높이가 높은 가운데 동해안에 14일까지, 전남해안·경남해안·제주해안에 15일까지 너울이 강하게 유입되겠다. 해안으로 높은 물결이 강하게 밀려오고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어 들이치기도 하겠다.


특히 13일 밤에서 14일 새벽 사이 서해안과 남해안, 제주해안은 해수면 높이가 더 높아지면서 폭풍해일특보가 발령될 수 있으니 최신 기상 정보를 참고해야 한다.


jylee24@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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