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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정릉동 '북한산 자락길' 보수정비 마쳐

입력 2026-08-13 15:4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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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는 관내 '북한산 자락길' 보수정비사업을 마무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곳은 정릉동 산1-1 일대의 무장애 숲길이다. 2011년 조성 이후 보행약자를 비롯한 많은 주민이 찾는 산책로로 자리 잡았다.


구는 작년부터 시비 12억7천만원을 들여 보수작업을 벌여왔다.


1차로 지난해 1∼11월 북측 종점부터 숲속북카페까지 0.42km 구간에 이어 2차로 지난 1∼8월 남측 종점인 정릉초등학교 인근부터 숲속북카페까지 약 0.2km 구간을 정비했다.


이를 통해 노후 데크와 안전난간, 휴게시설 등을 교체했으며, 안전한 이용을 위해 미끄럼 방지테이프와 핸드레일도 추가 설치했다.


아울러 진입부 쉼터인 '북한산 자락길 만남의 장'을 확장하고, 쉼터가 부족했던 구간에는 새로운 휴게 쉼터를 신설했다.


이승로 구청장은 "2년에 걸친 보수정비사업으로 한층 더 안전하고 쾌적하게 탈바꿈한 자락길이 주민의 지친 일상을 달래는 건강한 쉼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새 단장을 마친 북한산 자락길 쉼터

[성북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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