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불편하시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서울=연합뉴스) 비쩍 마른 모습으로 구조돼 '갈비사자'로 불렸던 수사자 '바람이'가 12일 청주동물원에서 세상을 떠났습니다.
청주시에 따르면 바람이는 이날 오전 8시께 죽은 채 발견됐습니다. 정확한 사인은 분석 중이지만, 사자의 평균 수명인 10∼15년을 넘긴 22살인 만큼 노환에 따른 자연사 가능성이 제기됩니다.
2004년 태어난 바람이는 김해의 한 동물원에서 오랜 기간 홀로 지내다 2023년 7월 청주동물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이후 영양 공급과 재활을 통해 건강을 회복했고, 2024년에는 딸 '구름이'와 재회해 관심을 모으기도 했습니다.
시 관계자는 "바람이가 남긴 의미를 되새기며 앞으로도 동물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동물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 전석우·신태희
영상 : 연합뉴스TV

Copyright 연합뉴스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기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