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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기념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남광주=연합뉴스) 민현기 기자 = 5·18 기념재단이 주관하는 '2026 5·18아카데미'가 오는 4일부터 일주일간 전남광주와 서울에서 열린다.
참가자들은 사흘간 전남광주에서 5·18에 대한 강의를 듣고 국립5·18민주묘지와 전일빌딩245를 답사한 뒤 오월단체와 교류한다.
7일부터는 서울에서 민주화운동기념관과 시민사회단체를 방문하고 특별강연과 수료식으로 일정을 마무리한다.
2004년부터 이어져 온 5·18아카데미는 전 세계 민주주의·인권·평화 분야에서 활동하는 청년 활동가와 시민사회 구성원들을 초청해 한국 민주주의의 역사와 시민사회 경험을 공유하고 각국의 민주주의 현안과 연대 방안을 모색하는 국제 교육 프로그램이다.
올해 아카데미는 'New Era: 민주주의 리부트'를 주제로 14개국 19명의 참가자가 함께할 예정이다.
윤목현 5·18 기념재단 이사장은 3일 "참가자들이 민주주의와 인권의 가치를 확인하고 아카데미에서 맺은 연대를 각자의 공동체로 이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mhk0226@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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