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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중소기업·소상공인에 '연 0.8% 최저금리' 융자 지원

입력 2026-08-03 09:3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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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서울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경기침체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20억원 규모의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 지원'을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구는 올해 상반기 27개 업체에 19억원을 지원한 데 이어 하반기에도 20억원 규모의 융자를 추가로 지원한다.


업종별로 제조업은 최대 3억원, 도소매업 및 기타업은 최대 8천만원까지 신청할 수 있다.


상환 조건은 2년 거치 후 3년 균등 분할 상환이다. 특히 대출금리는 연 0.8%로, 서울 자치구 가운데 가장 낮다.


지원 대상은 양천구에 사업장을 두고 사업자등록 후 6개월이 지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중 은행 여신 규정에 따른 담보 능력을 갖춘 업체다.


신청 희망 업체 오는 14일까지 융자신청서, 사업계획서, 국세 및 지방세 납입증명서 등 관련 서류를 지참해 양천구청을 찾아서 접수하면 된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앞으로도 관내 기업과 소상공인의 자금 수요와 경영 여건을 살펴 지역경제의 회복과 성장을 뒷받침하는 맞춤형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양천구 중소기업 육성기금 융자 지원 사업 포스터

[서울 양천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dk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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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8-03 11:00 업데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