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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 4회 연속 WHO 협력센터 지정

입력 2026-07-30 11: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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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고유선 기자 =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는 올해 세계보건기구 협력센터(WHO CC)로 재지정됐다고 30일 밝혔다.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가 WHO 협력센터로 지정된 것은 2014년 최초 지정 이후 2018년, 2022년에 이어 이번이 네 번째다.


혈액관리본부는 앞으로 2030년까지 4년간 WHO와 함께 ▲ 서태평양지역 혈액사업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기술지원 ▲ 비상시 안전한 혈액 공급 대비 태세 강화를 위한 자문 ▲ 자발적 무상헌혈 증진 활동 등을 수행한다.


권소영 혈액관리본부장은 "이번 재지정은 우리나라 혈액사업의 전문성과 안전성을 세계보건기구가 다시 한번 높이 평가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국제 혈액사업 역량 강화에 적극적으로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cind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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