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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황재하 기자 = 서울시는 스마트폰과 키오스크 활용에 미숙한 시민들을 위한 '디지털 안내사'가 출범 약 4년 만에 누적 상담 106만건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2022년 출범한 디지털 안내사는 2인 1조로 지하철역, 복지시설, 공원 등 생활공간을 돌면서 스마트폰과 키오스크를 어려워하는 디지털 취약계층에 활용법을 안내한다.
최근에는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정보 검색, 문서 작성, 이미지 생성도 지원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생성형 AI 관련 상담은 1만2천여건에 달했다.
시는 이달 28일 시청에서 '2026년 하반기 디지털 안내사 위촉 및 발대식'을 열었다.
새로 위촉된 하반기 안내사 124명은 최연소 24세부터 최고령 81세까지 다양한 연령층으로 이뤄졌으며 사전교육을 거쳐 이달 15일 활동을 시작했다.
정영준 서울시 디지털도시국장은 "디지털 안내사는 스마트폰과 키오스크 사용법을 알려주는 것을 넘어 시민이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도록 돕는 든든한 디지털 길잡이"라며 "서울시는 AI 시대에도 누구도 소외되지 않고 시민이 가장 먼저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디지털·AI 동행 정책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jae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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