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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성동구(구청장 유보화)는 국내 최대 규모 소셜벤처 집적지인 성수동을 중심으로 청년창업과 사회혁신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지난 28일 KT&G(대표 방경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성수동은 500여 개의 소셜벤처 기업이 모여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소셜벤처 밸리로, 사회혁신 창업가들이 성장할 수 있는 생태계 조성을 선도해 왔다.
2018년 체결한 청년창업 지원 협약을 한 단계 발전시킨 이번 협약에 따라 양측은 ▲ 성동구 소셜벤처 엑스포 및 혁신경연대회 참여 협력 ▲ 창업 교육 및 네트워킹 프로그램 상호 교류 ▲ 사회적경제 기업의 판로 개척 및 역량 강화를 위한 공동사업 추진 등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KT&G는 2020년 성수동에 문을 연 'KT&G 상상플래닛'을 중심으로 창업공간 제공, 투자 연계, 네트워킹 프로그램 운영 등 청년창업가의 성장을 돕는 사업을 추진해왔다.
상상플래닛에 입주한 스타트업들은 오는 10월 구가 개최하는 제10회 소셜벤처 엑스포 및 혁신경연대회에 참여할 예정이다.
유보화 구청장은 "이번 협약은 공공과 기업의 역량을 결합해 사회혁신 생태계 성장을 도모하고 지역 일자리 창출을 견인하는 지속가능한 상생 협력 모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성동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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