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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용왕산 스카이워크서 한강 불꽃크루즈 감상하세요"

입력 2026-07-29 07: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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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부터 정기 운영…수변활력거점 연계 관광벨트도 조성 방침




용왕산스카이워크에서 조망한 한강유람선 불꽃크루즈

[양천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8월부터 용왕산 스카이워크에서 한강유람선 불꽃크루즈를 조망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정식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다음 달에는 1일과 20일 오후 8시 25분부터 용왕산 스카이워크에서 불꽃크루즈를 내려다볼 수 있다. 9월 이후 운영 일정은 매월 20일 구청 홈페이지에 공지된다.




용왕산 스카이워크에서 불꽃크루즈를 조망하는 주민들

[양천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번 프로그램은 도심 경관과 한강을 아우르는 전망 명소인 용왕산 스카이워크의 장점을 관광 콘텐츠로 활용하고자 기획됐다.


구는 지난 6월 서울시 미래한강본부에 불꽃 프로그램 운영 협조와 연출 위치 조정을 건의했고, 이에 따라 기존 여의도와 난지에 국한됐던 불꽃 연출 지점이 월드컵대교 인근 안양천 합수부까지 확대됐다.




용왕산 스카이워크

[양천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아울러 구는 11월 준공을 목표로 조성중인 '신목동역 수변활력거점'과 용왕산 스카이워크를 연계한 관광 활성화에도 속도를 낼 방침이다. 이 수변활력거점은 전망카페와 카누·카약 등 수상레저시설을 갖춘 복합 여가 공간이다.


앞으로 구는 용왕산 스카이워크에서 신목동역 수변활력거점까지 이어지는 산책로와 관광 동선을 정비해 전망·휴식·수상레저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관광벨트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이기재 구청장은 "용왕산 스카이워크의 우수한 조망 여건을 활용해 한강의 새로운 야간 관광 콘텐츠를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용왕산 스카이워크와 신목동역 수변활력거점을 연계한 특색 있는 관광자원을 구축해 더 많은 주민과 관광객이 찾는 매력적인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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