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불편하시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부산=연합뉴스) 28일 일본 규슈 구마모토현에서 발생한 지진의 흔들림이 부산에서도 감지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27분께 일본 구마모토현 구마모토시 남쪽 23㎞ 지역에서 지진이 발생했다. 사진은 부산 해운대구 센텀시티 일대에서 지진에 놀라 대피한 시민들. 2026.7.28 [독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handbrother@yna.co.kr
(서울=연합뉴스) 양정우 차민지 홍준석 기자 = 28일 오후 일본 규슈에서 규모 7.1 강진이 발생하면서 국내에서도 흔들림을 느꼈다는 신고가 800건 가까이 접수됐다.
행정안전부와 소방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지진 흔들림 신고는 총 789건 접수됐다.
지역별로 보면 부산이 291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울산 125건, 경남 120건, 창원 95건, 경북 69건 순이었다.
이외에 전남(46건), 인천(17건), 광주(9건), 전북(5건), 경기(4건), 대전(3건), 충북(3건), 서울(1건), 대구(1건), 제주(1건) 등 전국적으로 지진 흔들림 신고가 있었다.
다만 아직 별다른 피해가 발생하지는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계기진도 3이 감지됐는데, 이는 실내 특히 건물 위층에 있는 사람이 현저히 느끼며 정차한 차가 약간 흔들리는 정도의 진동 수준이다.
행안부 관계자는 "일본에서 지진이 크게 발생했으므로 교민 피해가 있는지는 추가로 확인 중"이라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일본 규슈 구마모토에서 7.1 규모의 지진이 발생하면서 땅 흔들림을 느낀 전남광주 주민들의 관련 신고가 이어졌다.
28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30분부터 11분 동안 총 47건의 지진 신고가 접수됐다. 2026.7.28
[기상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honk0216@yna.co.kr
Copyright 연합뉴스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기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