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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안전교육' 우수기관에 해수부·인천·고양시 등 9곳 선정

입력 2026-07-28 12: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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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명보트 승선 체험하는 어린이들

(세종=연합뉴스) 김주성 기자 = 세월호 참사 12주기를 하루 앞둔 15일 세종시 해밀초등학교에서 열린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육'에 참가한 어린이들이 구명보트 승선 체험을 하는 등 해양 안전교육을 받고 있다.
안전 전문가가 학교를 직접 찾아 소방안전, 교통안전, 제품안전, 해양안전 등 분야별 안전교육을 실시하는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육'은 교육부가 유관기관과 협업해 2017년부터 지원해 온 프로그램이다. 2026.4.15 utzza@yna.co.kr


(서울=연합뉴스) 양정우 기자 = 행정안전부는 지난해 국민안전교육 추진 실태 점검결과 실적이 우수한 9개 기관을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선정된 우수기관은 ▲ 중앙부처 3곳(해양수산부·해양경찰청·식품의약품안전처) ▲ 시·도 4곳(인천·광주광역시·경남도·제주도) ▲ 시·군·구 2곳(경기 고양시·광주시 광산구) 등 총 9곳이다.


해수부는 가상현실(VR) 기반 '찾아가는 체험형 해양안전교실'과 권역별 해양안전체험관을 확대했다.


해경은 국민이 직접 시설을 점검하는 '연안순찰 볼런투어'를 추진했고, 식약처는 '대학생 마약예방활동단'을 운영해 마약 예방에 앞장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인천시는 지하철을 활용한 맞춤형 교통안전 체험교육을, 경남도는 '도민 안전의식도 진단 프로그램'을 시행했다.


고양시는 주민대피시설을 '어린이안전 안보체험관'으로 활용한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정부는 재난 및 안전사고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평상시 안전 습관과 역량을 키우는 다양한 안전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교육의 실효성을 높이고자 매년 기관별 실태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행안부는 이번 실태점검 결과와 우수사례를 관계기관에 공유하고, '국민안전교육플랫폼'을 통해 국민 누구나 필요한 안전교육 정보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생애주기별 맞춤형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보급할 계획이다.


eddi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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