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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소득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장성=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기본소득당과 전남광주 장성군은 고려시멘트 옛 석회광산 인접지 주민 의견을 청취하는 간담회를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간담회는 장성군 황룡면에 있는 고려시멘트 석회광산의 폐광 이후 제기되는 안전 문제, 땅 꺼짐(싱크홀) 피해 해결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용혜인 당 대표는 "주민들은 광산 갱도가 마을 아래까지 뻗어 있는 것은 아닌지 확인해달라는 상식적인 요구를 하고 있다"며 "오늘 이 자리가 실질적인 해법을 찾는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촉구했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반백 년 동안 고려시멘트가 지역 경제를 이끈 부분이 있지만 소음·진동·분진으로 인근 주민이 막대한 피해를 본 것도 사실"이라며 "주민 입장을 끝까지 챙기고 책임 있게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h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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