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서울 중구, 이차전지 등 폐배터리 수거함 169개 운영

입력 2026-07-27 08:27:37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불편하시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다산어린이공원 인근 폐배터리 수거함

[서울 중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는 리튬배터리 등 이차전지를 안전하게 버릴 수 있는 '폐배터리 전용 수거함' 120개를 추가 설치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로써 중구 내 수거함은 모두 169개로 늘었다.



구는 "보조배터리와 휴대전화, 전자담배, 무선이어폰 등 충전식 전자기기 사용이 늘면서 이차전지 폐배터리 발생량도 급증세다. 폐배터리는 압착되면 화재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분리배출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고 확대 설치 배경을 설명했다.


수거함은 불연성 재질인 주석 도금 강판으로 제작됐으며, 밀폐 구조를 적용해 내부에서 화재가 발생하더라도 불길 확산을 최소화한다.


수거함은 주민센터와 공동주택, 재활용정거장 인근 등 주민 이용이 많은 곳에 설치됐다.


김길성 구청장은 "폐배터리를 올바르게 분리해 배출하는 작은 실천이 큰 화재를 막는 첫걸음"이라며 "올바른 분리배출이 일상이 될 수 있도록 관리와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prince@yna.co.kr



인기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5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연합뉴스 콘텐츠 더보기

해당 콘텐츠 제공사로 이동합니다.

많이 본 최근 기사

관심 많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