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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황재하 기자 = 서울시는 장애인 이동을 돕기 위해 수동휠체어와 동력 보조장치 세트, 뇌병변장애인 맞춤형 보조기기를 장기 대여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수동휠체어와 휠체어에 장착해 장애인 이동을 편하게 하는 동력 보조장치 세트와 뇌병변 장애인을 위한 카시트, 운동기구, 리프트카 등을 대여하는 사업이다.
기기 대여 대상 인원은 총 136명가량이며, 수동휠체어와 그에 맞는 동력 보조장치 세트 40명과 뇌병변 장애인 맞춤형 보조기기 약 96명이다.
신청 자격은 서울에 거주를 등록한 장애인이다. 수동휠체어와 동력 보조장치는 지체·뇌병변·심장·호흡기 장애인, 뇌병변 장애인 맞춤형 보조기기는 뇌병변 장애인이어야 한다.
정진우 서울시 복지실장은 "경제적 부담으로 적합한 보조기기를 이용하기 어려웠던 장애인에게 이번 장기대여 사업이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전문적인 보조공학 서비스와 지속적인 사후관리 등 내실 있는 사업 운영으로 장애인의 자립생활과 사회참여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jae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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