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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열매 아너소사이어티 가입…"주는 기쁨 더 크다는 걸 배워"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공]
(서울=연합뉴스) 정아란 기자 = 윤학수 대한전문건설협회장이 모친의 장례 부의금 1억 원을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
사랑의열매는 윤 회장이 모친 장례 부의금 1억 원을 기부하며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 3천928호(서울 487호) 회원으로 가입했다고 24일 밝혔다.
대한전문건설협회 회장이자 장평건설 대표이사로 활동 중인 윤 회장은 지난 4월 모친 고(故) 이채옥 여사 장례를 치르며 받은 부의금을 사회에 환원해 모친을 기리고자 기부를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달된 기부금은 서울 사랑의열매를 통해 사회 취약계층 지원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윤 회장은 "나눔은 아름다움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기부를 통해 받는 기쁨보다 주는 기쁨이 더욱 크다는 것을 배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어머니를 기리는 제 마음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희망으로 전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재록 서울 사랑의열매 회장은 "그 소중한 뜻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온전히 전해질 수 있도록 기부금을 투명하고 가치 있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1억 원 이상을 기부하거나 5년 이내 기부를 약정한 개인 고액기부자 모임이다.
air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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