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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광진구(구청장 김경호)는 민선9기 핵심 정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변화하는 행정환경에 대응하고자 오는 31일자로 조직을 개편한다고 23일 밝혔다.
김경호 구청장은 "민선9기 출범과 함께 변화를 완성해가고자 하는 강한 의지를 담았다"며 "직(職)·주(住)·락(樂)이 어우러진 살기편한 행복광진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개편안에 따르면 먼저 주택국을 신설한다.
주거정비사업을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도시계획과 주택정비 기능을 분리·재편했다. 주택국 산하에 모아주택과를 신설한다.
기존 미래도시국은 도시관리국으로, 교통건설국은 생활교통국으로 각각 개편한다. 도시관리국 도시계획과에는 동서울터미널 TF팀을 신설한다.
아이 키우기 좋은 교육환경을 만들고자 아동청소년과를 문화교육국으로 이관하고 방과후돌봄팀을 신설한다.
교육지원과와 평생교육과는 통합해 생애주기별 교육서비스를 효율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초고령사회에 대응하기 위해 복지정책과를 복지돌봄과로 개편하고 통합돌봄 전담팀을 신설한다.
사회복지장애인과는 사회복지과와 장애인복지과로 나눠 전문성을 높인다.
일자리청년과를 청년정책과로 개편하고 청년지원팀을 신설해 청년 일자리와 취·창업, 주거, 생활지원 정책을 종합적으로 추진한다.
아울러 디지털 전환에 대응하기 위해 스마트정보기획팀을 인공지능(AI)전략팀으로 개편한다.
이밖에도 보건위생과는 본청 안전환경국 내 위생과로 이관해 식품위생과 환경 업무의 연계성을 높이고, 보건소는 건강증진과 감염병 대응 등 공공보건 기능에 집중하도록 했다.

[광진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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