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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이미용·심리상담 등 '노숙인 일상복귀 프로젝트'

입력 2026-07-23 13:3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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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숙인 일상복귀 지원 프로젝트

[서초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지난 21일 반포동 고속터미널역 광장에서 '노숙인 일상복귀 지원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6회째를 맞은 이 프로젝트는 폭염 속에서 노숙인의 건강을 보호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2024년 서울시립 다시서기종합지원센터, 대한미용사회중앙회 서초구지회와 '노숙인 일상복귀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정기적으로 사업을 추진해왔다.


이날 행사에서는 이미용 서비스를 비롯해 즉석 증명사진 촬영, 심리상담 등 개인별 맞춤형 복지 서비스가 이뤄졌다. 구는 노숙인들에게 얼음물과 도시락, 세면도구 등 물품도 전달했다.


구는 오는 10월 '찾아가는 희망의 인문학 강의'를 통해 노숙인의 정서적 회복을 돕는 한편, 하반기 중 노숙인과 함께하는 청소 봉사활동도 처음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전성수 구청장은 "폭염에 취약한 노숙인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고, 다시 일상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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