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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도덕교과서 표지, 학생이 직접 만든다

입력 2026-07-22 12: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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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연합뉴스) 고상민 기자 = 교육부는 23일부터 8월 28일까지 초등학생과 교원을 대상으로 '초등학교 도덕 교과서·지도지 표지 그림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공모전은 교과서와 지도서를 실제로 사용하는 학생과 교사가 표지를 직접 디자인하는 경험을 통해 교과서에 대한 친밀감과 흥미를 높일 수 있도록 하고자 마련됐다.


공모 대상은 초등학교 국정도서인 3∼6학년 도덕 교과서와 지도서 표지다.


초등학생이거나 초등교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교과서 부문은 학생이, 지도서 부문은 교원이 응모할 수 있고, 도덕 교과의 특성과 가치를 자유롭게 표현한 앞표지를 손 그림으로 그려 제출하면 된다.


한국교과서연구재단 누리집(textbook.ac)에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제출된 작품은 합목적성(35%), 완성도(30%), 독창성(25%), 활용 가능성(10%)을 기준으로 분야별 전문가 심사를 거치며 10월 중 최종 수상작이 발표된다.


시상 규모는 교과서·지도서 2개 부문에서 총 24편이다.


대상(4명)에는 교육부 장관상과 상금 50만원, 최우수상(4명)에는 교육부 장관상과 상금 30만원이 주어진다. 우수상(16명)에는 한국교과서연구재단 이사장상과 상금 20만원이 수여된다.


특히 대상과 최우수상 수상작은 2027학년도 초등학교 3∼6학년 도덕 교과서와 지도서 표지에 실제로 활용된다.


교육부는 올해 도덕 교과를 대상으로 공모전을 시범 운영한 뒤 참여도와 교육적 효과 등을 분석해 내년에는 국어·수학·통합교과 등 다른 교과로 확대 실시하는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다.





[자료: 교육부 제공]


goriou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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