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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객 몰린다…인천공항 출국장 조기개방·심사인력 증원

입력 2026-07-22 10:3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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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인천공항 출입국심사 특별근무대책' 시행




제헌절 연휴 앞둔 인천공항

(영종도=연합뉴스) 임화영 기자 = 제헌절 연휴를 앞둔 16일 인천국제공항 출국장에서 여행객들이 체크인 줄을 서 있다. 2026.7.16 hwayoung7@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밝음 기자 = 여름휴가철을 맞아 인천공항 출국장을 조기 개방하고 출국장 심사 인력도 늘린다.


법무부는 22일 하계 성수기 '인천공항 출입국심사 특별근무 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우선 오는 23일부터 내달 8일까지 일부 출국장을 조기 개방한다.


제1터미널 2번 출국장은 오전 5시30분, 4번 출국장은 오전 6시부터 이용할 수 있다. 제2터미널 2번 출국장은 5시부터 이용할 수 있다.


심사관도 조기 출근해 제1터미널은 24명에서 32명으로, 제2터미널은 14명에서 20명으로 출국장 심사 인력을 보강한다.


일반 부서에서도 출입국 심사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아울러 미성년 자녀와 함께 출국하는 가족도 하계 성수기 동안에는 출국장에서 자동출입국심사 등록을 할 수 있다.


지금까지 미성년 자녀의 경우 출국장 외부의 출입국서비스센터를 방문해 자동출입국심사를 등록해야 했다.


정성호 법무부 장관은 "이번 하계 성수기 기간 인천공항을 이용하는 우리 국민들이 출입국과정에서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심사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말했다.


brigh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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