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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국방부의 항공작전기지 종류 변경으로 수색동 일대 비행안전구역이 축소될 것이라며 이 지역의 개발 활성화가 기대된다고 21일 밝혔다.
구는 "이번 조치는 국방부가 기존 '지원항공작전기지'를 '헬기전용작전기지'로 변경 추진하면서 이뤄졌다"며 "비행장 반경 3천m에 달했던 비행안전구역이 1천m로 축소될 전망"이라고 전했다.
이에 따라 비행안전구역에 포함됐던 수색동 일대 대부분이 규제 대상에서 제외되면서 '구(舊)수색14구역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과 '수색역세권 복합개발사업' 등 개발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구는 기대했다.
구는 2024년부터 국방부 등 관계기관에 비행안전구역 재검토와 적용 기준 개선을 건의해왔다.
김미경 구청장은 "수색동 일대 개발사업이 속도감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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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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