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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경찰 제공]
(전남광주=연합뉴스) 정다움 기자 = 전남광주 한 아파트 신축 현장에서 6·25 전쟁 당시 사용했던 것으로 추정되는 포탄이 잇달아 발견됐다.
21일 광주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30분께 북구 매곡동 한 아파트 신축 공사 현장에서 땅파기 작업을 하던 노동자가 포탄 한 발을 발견해 신고했다.
이곳에서는 같은 날 오전 11시 27분께도 땅에 파묻혀있는 포탄 1발이 발견됐다.
6·25 전쟁 당시 사용했던 60㎜ 박격포 탄으로, 뇌관이 없는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현장으로 출동한 군 폭발물처리반(EOD)이 포탄 두 발을 모두 수거했으며 대공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연말 완공 예정인 이 아파트 부지는 과거 군 사격장으로 사용됐다.
dau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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