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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장애 및 장애 위험군 영유아의 발달 지원을 위해 전국 최초로 '가족중심 조기개입 표준 실무 매뉴얼'을 발간한다고 21일 밝혔다.
320쪽 분량의 이 매뉴얼은 '서초아이발달센터' 운영 과정에서 축적한 현장 경험과 실무 노하우를 체계화한 것이다.
현장 전문가들이 참고할 실무 표준과 양육가정이 영유아 발달을 지원하는 방법 등을 담아 안내서 역할을 하도록 구성했다.
구는 인쇄본 300부와 전자책을 제작해 전국 지자체와 17개 시도 권역별 지역장애아동지원센터, 양육가정 등에 배포할 계획이다. 전자책은 구청 홈페이지에도 올릴 예정이다.
2021년 설립된 서초아이발달센터는 아이가 센터에 방문해 치료받는 그간의 방식에서 나아가 전문가가 가정을 찾아가 양육자와 함께 일상 발달을 돕는 '가족중심 조기개입' 모델을 운영해 왔다.

[서초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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