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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윤동진 기자 =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개회식이 열리는 19일 부산 벡스코에 마련된 본회의장의 모습. 2026.7.19 mon@yna.co.kr
(서울=연합뉴스) 홍준석 기자 =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은 22∼23일 부산 벡스코에서 유네스코 국제기록유산센터(ICDH)와 '2026년 기록유산 국제학술대회'를 공동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학술대회 주제는 '디지털 시대의 유산 보존과 기록유산의 가치 전승'이다.
행사 첫날에는 박원모 국가유산위원회 세계유산분과위원이 '무형유산의 기록화와 아카이빙'을, 힐마르 파리드 인도네시아 사회사연구소 이사장이 '보로부두르 사원 보존기록의 가치와 활용'을 발표한다.
둘째 날에는 유정민 한국전통문화대 교수가 '디지털 기술을 통한 유산기록의 재현과 향유'를, 최성미 한국유교문화진흥원 연구원이 '세계기록유산 사업을 중심으로 한 기록유산의 디지털 큐레이션과 진정성'을 논의한다.
이용철 국가기록원장은 "기록은 과거의 사실을 보존하는 것을 넘어 다양한 유산의 가치를 미래세대에 전달하는 핵심 기반"이라며 "한국이 글로벌 기록유산 관리체계의 중심으로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honk0216@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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