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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내년까지 '양천문화회관 광장 일대 환경개선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1998년 준공된 양천문화회관은 많은 구민이 이용하는 문화거점인데, 광장 부분은 개관 이후 전면적인 개보수가 이뤄지지 않아 바닥재 파손과 균열, 물 고임 현상 등을 겪어왔다.
이에 구는 지난달 실시설계를 마치고 다음 달부터 광장 전면부에 대한 공사를 진행하는 데 이어 내년에는 측면부를 정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낡은 바닥을 전면 교체하고 배수 체계를 개선한다. 휠체어 이용자를 위한 경사로도 정비한다.
이기재 구청장은 "이번 환경개선사업을 통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해 문화와 일상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열린 광장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양천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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