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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서울연구원은 오는 24일 오후 중구 정동1928 아트센터에서 '인공지능(AI) 시대, 청년성장을 위한 서울시 ESG 전략 모색'을 주제로 제2회 ESG 경영 가치확산 포럼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포럼에서는 AI 전환이 청년 노동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진단하고 기업과 공공기관이 청년의 일자리와 직무 경험을 확대하기 위해 추진할 수 있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전략을 논의한다.
장지연 한국노동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AI 시대의 청년 고용: 학습 구간을 어떻게 복원할 것인가'를 주제로 청년층의 신규 취업 기회 감소와 고용구조 변화에 대응할 정책 방향을 제시한다.
백성욱 하이테커 대표는 ESG 경영과 AI 기술을 접목해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는 기업의 실천 방안과 사례를 소개한다.
이어 서울연구원과 한국직업능력연구원, 기업 관계자 등이 참여해 청년 일자리 확대를 위한 정책 지원, 기업의 ESG 실천, 민관 협력을 통한 일경험 제공 방안 등을 토론한다.
포럼은 청년고용과 ESG 경영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서울연구원 누리집이나 행사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사전 등록하면 된다.
오균 서울연구원장은 "AI가 청년의 일자리를 대체하는 기술이 아니라 성장을 돕는 수단이 되도록 민관 협력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연구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dk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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