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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분간 비 오다 그치다 계속…월요일부터 중부 중심 강한 비

입력 2026-07-19 17:5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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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경북 일부 호우경보…다음주 내내 비소식에 최고 37도 찜통더위




폭우에 쑥대밭 된 마을

(안동=연합뉴스) 윤관식 기자 = 19일 경북 안동시 일직면 귀미1리에 설치된 산불 이재민 임시주택이 폭우에 떠밀려 인근 주택 담벼락을 뚫고 들어와 있다. 2026.7.19 psik@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영신 기자 = 주말 사이 내린 강한 비로 전국 곳곳에 침수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당분간 정체전선이 남북을 오르내리며 비가 이어지겠다.


19일 기상청에 따르면 주말 사이 내린 비가 소강상태를 보이며 오전 6시 전국 호우특보가 해제됐지만, 경북 지역에는 비가 계속되면서 일부 지역에 이날 오후 다시 특보가 내려졌다.


군위군과 의성군 호우경보, 청송군과 안동시동남부 호우주의보 등이다.


월요일인 20일부터 21일 사이 전국에 비가 예보됐다. 수도권과 충청권 등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겠다. 남부 지방은 비가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있겠다.


월요일 예상 강수량은 ▲ 수도권 20∼60㎜ ▲ 강원내륙·산지 5∼40㎜, 강원·동해안 5∼20㎜ ▲ 충청권 20∼80㎜ ▲ 전라권 5∼40㎜ ▲ 경북중·북부 20∼60㎜ ▲ 대구·경북남부 5∼40㎜ ▲ 경남내륙 5∼20㎜ ▲ 울릉도·독도 5∼10㎜ ▲ 제주도 5∼20㎜다.


특히 충남 서해안에는 20일 새벽부터 아침까지 시간당 20∼30㎜의 강한 비가 집중되겠다.


화요일에도 수도권과 강원도에 30∼80㎜의 강한 비가 예보됐다. 경기 북부, 서해5도, 강원북부내륙 등 일부 지역에는 100㎜ 이상의 폭우가 쏟아질 수 있다.


화요일 수도권과 강원도에 새벽부터 오전 사이 시간당 20∼30㎜ 강도로 비가 내리겠다.


그외 지역 화요일 예상 강수량은 충청권 30∼80㎜, 전라권 5∼20㎜, 대구·경북 5∼30㎜, 경남서부내륙 5∼20㎜, 제주도 5㎜ 안팎이다.


기상청은 "최근 많은 비가 내린 가운데 21일까지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22일과 23일에도 정체전선의 영향이 이어지며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비가 내리거나 잠시 그치는 소강상태를 보이겠다.


비가 오다 그치길 반복하면서 기온은 높은 고온 다습한 찜통더위가 이어지겠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21일과 23일 낮 최고기온은 최고 37도까지 오르겠다.


shin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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