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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 청년 일경험 민관협의회…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참여

입력 2026-07-16 14: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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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4만5천명 청년에 일경험 제공…준비중 청년 특화 프로그램 운영




청년 취업

(서울=연합뉴스) 임화영 기자 = 지난 15일 서울의 한 고용센터 일자리 정보 게시판. 2026.7.15 hwayoung7@yna.co.kr



(서울=연합뉴스) 옥성구 기자 = 고용노동부는 16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2026년 제1차 청년 일경험 민관협의회'를 열었다.


청년 일경험 민관협의회는 양질의 일경험 확산을 위해 주요 참여기업 등과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협의체다.


민간에서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LG, 네이버, 카카오 등이 참여한다.


올해는 4만5천명의 청년이 자신의 상황에 맞는 일경험에 참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확대·다양화하고 있다.


'준비중 청년'의 점진적인 사회 적응을 지원하기 위해 멘토의 밀착 지원, 일경험 시간 단축 등을 적용한 1천500명 대상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 4월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사회적기업에서 일경험을 제공하는 '사회적가치형'을 신설하는 등 2천명에게 추가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작년 우수 운영기관 3곳에 장관상을 수여하는 행사도 열렸다.


항공우주산학융합원은 트리니티항공, 한국공항 등과 협업해 승객 응대, 노선 기획 등 실제 항공 현장의 직무를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알비더블유는 녹음실, 촬영시설 등 실제 엔터테인먼트 산업 업무 환경 속에서 팀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포트폴리오를 구축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현대자동차·산업안전상생재단 컨소시엄은 산업안전 분야 일경험을 새롭게 도입해 직무 탐색과 직무역량 향상을 지원했다.


권창준 노동부 차관은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은 청년들의 높은 관심 속에 대표적인 청년지원사업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업과 함께 일경험 기회를 늘리고, 준비중 청년, 지역 청년 등 특화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년 제1차 청년 일경험 민·관협의회 개요

[고용노동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ok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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