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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180개교 지원…불법촬영 사전예방·현장 맞춤형 컨설팅

[교육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노재현 기자 = 교육부는 16일 서울시 중구 연세대 세브란스빌딩에서 '포티켓 현장지원단'의 상반기 성과보고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포티켓이란 포토와 에티켓의 합성어다.
교육부는 학교 내 불법촬영 예방을 강화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포티켓 현장지원단을 운영 중이다.
지역별 양성평등 및 공간안전 전문가 등 100명 정도로 구성된 현장지원단은 학교 화장실 등 안전 취약공간에 대한 공간 점검 및 컨설팅을 하고 예방 교육을 지원한다.
교육부는 작년부터 현장지원단 활동을 점검·단속에서 사전 예방과 현장 맞춤형 컨설팅 중심으로 전환했고, 그 결과 올해 상반기 참여학교의 만족도가 95.2점(100점 만점)을 기록하는 등 높은 호응을 얻었다고 설명했다.
올해는 점검·컨설팅과 예방 교육뿐 아니라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등굣길 홍보(캠페인)로 지원 영역을 확대했다.
이번 성과보고회에서는 상반기 약 180개교에 대한 지원 결과를 바탕으로 현장 우수사례가 공유된다.
현장지원단은 하반기에 약 220개교를 대상으로 맞춤형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학교의 자율적인 불법촬영 예방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김홍순 교육부 정책기획관은 "불법촬영 예방을 위해서는 사후 점검보다 사전 예방과 더불어 학교의 자율적인 예방 역량을 강화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현장 지원단의 활동을 통해 학교가 스스로 안전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noj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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