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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준태 기자 = 서울 강동구는 '주요 간선변 업무시설 유치 등 거리활성화 종합계획 수립 용역'에 착수했다고 15일 밝혔다.
내년 5월까지 진행되는 이번 용역은 관내 주요 간선도로와 대규모 개발지를 중심으로 업무·상업·문화 기능을 확충하고 이를 민간 개발사업과 연계하는 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이번 용역으로 향후 10여년간 강동구에 유치할 수 있는 기업군을 발굴하고, 개발 부지와 기업의 수요를 연계한 업무시설 유치 전략을 수립할 계획이다.
기업 유치가 지역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주요 간선도로변의 상권 현황과 교통 접근성 등도 살핀다.
분석 결과를 토대로 지역별 특성에 맞는 업무·상업·문화 기능을 제시하고, 민간 사업자가 실제 개발계획에 활용할 수 있는 지침을 마련한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강동구가 거주 지역을 넘어 기업과 사람이 함께 모이는 자족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핵심 전략"이라며 "누구나 살고 싶고, 일하고 싶고, 아이를 키우고 싶은 '워너비'(wannabe) 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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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ines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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