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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준태 기자 = 서울시 서북병원은 직원들의 건강생활 실천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6일부터 시작한 '건강ON·비만OFF' 프로그램을 10월 8일까지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올해로 4회째인 이 프로그램은 교대근무와 감정노동 등으로 지친 직원들의 건강 관리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전 직원의 절반가량인 190명이 참여한다.
찾아가는 서울 체력장과 연계해 체지방 측정과 맞춤 운동처방이 이뤄진다.
건강 플랫폼 '손목닥터 9988'과 '국민체력 100' 앱 가입자에게는 5천 포인트의 프로그램 참여 인센티브가 지급된다.
서북병원에 따르면 지난해 프로그램 참여자 181명 중 체지방률 감량 상위 15명은 평균 체지방률이 5% 감소했다. 성인 기준으로 지방만 약 4㎏ 줄어든 셈이다.
참가자 대상 설문 결과 '건강관리에 도움이 됐다'는 응답은 94%, '프로그램에 만족한다'는 98%를 기록했다.
이창규 서울시 서북병원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직원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해 의료서비스 향상과 환자 안전을 동시에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adines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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