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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준태 기자 = 서울시는 시의 육아 정책을 홍보하는 '서울아이앰배서더' 4기 가족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서울아이앰배서더는 시의 임신·출산·육아·돌봄 정책을 직접 체험하고, 이용 방법과 혜택 등을 양육자와 아이의 시선에서 쉽고 친근하게 소개하는 역할을 맡는다.
또 육아와 같은 일상을 콘텐츠로 제작해 서울시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유하며 저출생 인식 개선에도 함께한다.

[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모집 대상은 신청일 현재 임신부 또는 초등학생 이하 아이가 있는 가족이며, 신청자와 아이 모두 주민등록상 서울에 거주해야 한다.
또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블로그, 스레드 중 1개 이상의 SNS 계정을 보유하면서 팔로워 총합 300명 이상, 게시물 10건 이상을 보유해야 한다.
이번 모집에서는 신청 자격을 부모에서 조부모와 삼촌, 이모, 고모 등 4촌 이내 친인척까지 넓혔다.
맞벌이 증가로 조부모와 친인척이 함께 아이를 돌보는 일이 일상화된 현실을 반영했다고 시는 설명했다.
참가를 희망하는 가족은 13일부터 22일까지 서울시 홈페이지(seoul.go.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시는 총 8팀 내외를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가족은 8월부터 내년 1월까지 6개월간 활동하게 된다.
마채숙 서울시 여성가족실장은 "시민의 눈높이에서 서울시 양육 정책을 직접 경험하고 그 가치를 생생하게 전달하는 대표 홍보모델"이라며 "다양한 가족의 이야기가 서울시 양육 정책에 대한 공감과 신뢰를 높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readines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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