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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전통시장 길거리음식 무작위검사…"모두 적합 판정"

입력 2026-07-10 11:3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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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청

[서울 중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는 지난달 전통시장 거리가게와 관광특구 가로판매대 20곳의 먹거리 위생 상태를 검사한 결과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검사는 중부시장, 신중앙시장, 남대문시장, 동대문관광특구 등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꽈배기와 떡볶이, 호떡, 핫바 등 인기 품목을 무작위로 수거해 식중독균 7종을 검사했다.


앞서 구는 거리가게의 위생관리 역량을 키우고자 지난 5월 운영자를 대상으로 식품위생 교육을 하고, 6월에는 중구 전역의 거리가게와 가로판매대에 식품위생 안내문을 전달하고 위생수칙을 안내했다.


오는 9월에는 먹거리를 취급하는 모든 거리가게와 가로판매대를 대상으로 맞춤형 위생 컨설팅도 진행한다.


김길성 구청장은 "중구의 길거리 음식은 시민과 관광객이 즐겨찾는 먹거리"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 위생관리로 누구나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먹거리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거리가게에 안내문을 배포하는 모습

[서울 중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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