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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설공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준태 기자 = 서울시설공단은 청계천에서 친환경 소재 전시회 '생태환경을 위한 생활 속의 더하기와 덜하기'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이날부터 청계천 판잣집 테마존에서 열리는 전시회에서는 주변에서 쉽게 버려지는 재료로 만든 친환경 디자인 작품을 볼 수 있다.
폐섬유와 폐알루미늄캔 등으로 만든 작품부터 다시마 추출액으로 짠 해조류 섬유 조명, 청계천의 녹조와 천연 왁스로 만든 크레용 등이 전시된다.
전시는 매주 화∼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청계천 생태학교에서는 여름방학 기간 초등학생을 위한 생태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장수풍뎅이와 잠자리를 관찰하며 곤충의 성장 과정을 익히고, 협동형 보드게임으로 생태계 보전의 중요성을 알아보는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참가 신청 및 자세한 내용 확인은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홈페이지(yeyak.seoul.go.kr)에서 가능하다.
한국영 서울시설공단 이사장은 "청계천은 산업과 생태가 공존하는 공간"이라며 "전시와 생태교육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이 지속 가능한 미래의 가치를 보다 쉽고 흥미롭게 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readines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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