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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강북구(구청장 정창수)는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구민에게 시원한 생수를 제공하는 '오아시스 냉장고'를 오는 13일부터 8월 31일까지 우이천변에서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이 기간 매일 오전 8시∼오후 8시에 재간정 하부와 번창교 하부, 벌리교 상부 야외 무더위쉼터 3곳에서 무료로 생수를 받을 수 있다.
올해는 기존의 냉장고 방식과 함께 벌리교 상부에 QR코드 인증 시스템을 적용한 생수 자판기를 새롭게 도입한다. 이를 통해 1인당 하루 1개로 생수 이용을 제한해 더 많은 구민이 혜택을 누릴 수 있게 한다.
18명의 자율방재단 근무자가 1일 3교대로 현장에 상주하며, 생수 수량 확인과 배부 지원 등을 담당한다.
정창수 구청장은 "무더운 여름철 우이천을 찾는 구민들이 오아시스 냉장고를 통해 잠시나마 더위를 식히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북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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