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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전기차 충전기 설치 지원 2차 공모…급속 최대 70%

입력 2026-07-06 11: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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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충전기 설치 지원

[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황재하 기자 = 서울시는 '2026년 전기차 충전인프라 시민 직접지원 시범사업' 2차 추가 공모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기존 충전기가 설치되지 않은 단독주택, 다세대·연립주택, 100세대 미만 소규모 공동주택과 상가 등이다.


민간 시설의 건물 관리주체나 부지 소유자가 충전기를 설치하고 보조금을 지원받으면 된다.


보조금은 충전기 종류와 공급 용량에 따라 설치비용의 50∼70%를 지원한다.


한 곳당 급속충전기 1기, 완속충전기 최대 3기를 지원받을 수 있다.


이번 공모에선 초기 설치비 부담이 큰 공용 급속충전기에 대한 최대 지원 비율을 기존의 50%에서 70%로 높였다.


신청 기간은 이날부터 8월 7일까지이며, 등기우편이나 담당자 이메일을 통해 접수한다.


권민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장은 "단독·연립주택, 소규모 공동주택 및 상가 등 상대적으로 충전인프라가 부족한 지역에 대한 시민 직접지원을 통해 시민 누구나 생활권에서 편리하게 충전할 수 있는 촘촘한 충전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jae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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