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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 특별감찰단, 9월 말까지 운영…징계요구 등 후속 조치

입력 2026-07-05 12: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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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

[소방청 홈페이지 캡처]


(서울=연합뉴스) 홍준석 기자 = 소방청은 오는 6일부터 9월 30일까지 '조직문화 혁신 태스크포스(TF) 특별감찰단'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특별감찰단은 이달 말까지 운영되는 '직장 내 갑질 및 부조리 집중 제보 기간' 접수된 부조리한 조직문화 전반을 들여다보고 징계 요구 등 후속 조치를 할 예정이다.


조사는 수도권, 중부권, 영남권, 호남권 등 3개 권으로 나뉘어 실시되며 온정주의를 배제하기 위해 지역별 교차 방식으로 진행된다.


최용철 소방청장 직무대행은 "조직문화 개선은 선언이나 캠페인만으로 완성될 수 없다"며 "갑질 등 부조리 행위에 대해 예외 없이 엄정하게 조치하고 구성원 모두가 존중받는 조직을 만들기 위해 강도 높은 감찰과 개선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소방청은 작년 10월 광주 광산소방서에서 발생한 여성 소방관 사망사건을 계기로 감사담당관을 교체하고 직장 내 괴롭힘 실태를 조사하는 등 조직 쇄신에 나서고 있다.


honk0216@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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