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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한강 다리밑 영화관' 시민 영상·사진 공모

입력 2026-07-05 11: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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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모먼트' 공모 포스터

[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황재하 기자 = 서울시는 내달 8일부터 3주 동안 여의도·뚝섬·광나루 한강공원에서 개최하는 '2026 한강 다리밑 영화관' 행사의 일부로 '한강 모먼트' 공모전을 한다고 5일 밝혔다.



'한강 다리밑 영화관'은 여름을 맞아 한강공원에서 영화를 상영하는 행사로, 작년부터는 시민이 한강을 배경으로 촬영한 영상이나 사진을 영화 시작 전 상영하고 있다.


공모는 이달 6∼26일 온라인으로 접수한다. 인스타그램 공개 계정에 지정된 해시태그를 달아 사진이나 영상을 게시한 뒤 응모 서식을 제출하면 된다.


각각 사진 11편과 영상 11편 총 22편의 우수 작품이 선정될 예정이다. 선정작은 8월 초 발표되며, 최우수상 2편에는 서울시 미래한강본부장상이 수여된다.


박진영 서울시 미래한강본부장은 "누구나 한강에서 특별하고 아름다운 순간을 촬영한 사진과 영상 하나쯤은 간직하고 계실 것"이라며 "'한강 모먼트' 공모 이벤트를 통해 그 기억을 많은 시민과 공유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jae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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