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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민선9기 공약사업을 구체화하고 구민과 함께하는 행정을 실현하고자 '중랑동행 비전위원회'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비전위는 공약사업의 타당성과 실현 가능성을 검토하고 구민의 관점에서 공감할 수 있는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지역주민과 분야별 전문가 등 모두 30명으로 구성됐다.
비전위는 전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 행복도시(교육·복지) ▲ 자족도시(경제·도시개발·교통) ▲ 매력도시(문화·주거환경·걷기 좋은 도시) 등 3개 분과로 운영된다.
구는 비전위에서 제시한 의견을 바탕으로 사업계획을 보완해 10월 민선9기 공약사업을 확정한 뒤 11월 공약실천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류경기 구청장은 "지역주민과 전문가의 다양한 의견을 구정에 담아낼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될 것"이라며 "구민과 함께 정책을 만들어가며 실효성 있는 공약을 마련하고, 민선9기의 기반을 탄탄히 다져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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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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