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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한국어 보급 기여한 해외 교육자 5명 표창

입력 2026-07-02 12: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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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해외 한국어교육자 국제학술대회




제24회 해외 한국어교육자 국제학술대회

교육부 제공



(세종=연합뉴스) 고상민 기자 = 교육부와 국제한국어교육재단은 2일 오후 국회의사당 사랑재에서 '제24회 해외 한국어교육자 국제학술대회' 축하 행사를 열고, 해외 현지 한국어 보급에 기여한 유공자 5명에게 교육부 장관 표창을 수여한다.


표창 수상자에는 ▲ 불가리아 18번 외국어고 아스야 안토바 수석교사 ▲ 미국 데모크라시 프렙 고교 케이틀린 데리 교장 ▲ 콜롬비아 국립대학교 멜바 벨트란 학부장 등 5명이 선정됐다.


이 국제학술대회는 한국어교육 및 관련 정책에 참여하고 있는 해외 현지인 교육자를 대상으로 2003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들의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한국어교육의 해외 확산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올해 대회는 '인공지능(AI) 시대 한국어교육'을 주제로 지난달 29일부터 3일까지 열리며 44개국에서 117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각국의 AI 교육 여건과 AI를 활용한 한국어 수업 전략을 논의하는 한편 인천 제물포 인공지능융합교육센터를 방문해 우리나라 AI 교육 현장을 참관했다.


아울러 교육부를 찾아 주요 교육정책에 대한 설명을 듣고, 한국의 교육정책과 관련한 질의응답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한국어교육 확산을 위해서는 해외 현지 교육 관계자들의 관심과 노력이 매우 중요하다"며 "각국의 한국과 한국어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해외 한국어 보급에 기여한 현지 교육자를 예우하면서, 한국어 교육의 확산 기반을 더욱 튼튼히 다지겠다"고 말했다.


goriou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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