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진교훈 강서구청장 취임…1호 결재 '구민주권행정 실현계획'

입력 2026-07-01 16:18:23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불편하시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확대간부회의 실시간 공개"…'실용·협업·소통' 강조




민선9기 1호 결재에 서명하는 진교훈 구청장

[서울 강서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강서구는 진교훈 구청장이 1일 민선 9기 임기 시작과 함께 제1호 결재로 '구민주권행정 실현을 위한 기본계획'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구는 "진 구청장은 선거 기간 '구민이 주인인 강서'를 주요 공약 사항으로 내세운 만큼 제1호 결재는 구민과의 약속을 행정 제도와 정책으로 실현하겠다는 강한 의지의 표현"이라고 설명했다.


기본계획은 구민 누구나 정책 전 과정에 참여하고 실질적인 결정권을 행사하는 '구민 참여형 협치 행정' 구축을 목표로 한다.




서울 강서구 '구민주권행정 기본계획'

[서울 강서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구는 '구민이 주인되는 강서, 주민 행복을 여는 강서'를 비전으로 ▲ 구민 중심의 참여와 자치기반 구축 ▲ 체계적이고 투명한 미래행정 구현 ▲ 현장소통 활성화 및 상생하는 공동체 조성 ▲ 일상에서 누리는 스마트 행정 등 4대 추진전략과 12대 핵심과제를 마련했다.


이를 위해 구민참여예산 제도를 확대하고, 구정에 대한 의견과 정책을 제안할 수 있는 온라인 구정 참여 플랫폼도 운영한다.


구청장 직속 정책 연구 조직으로 '강서구정연구단'을 신설해 중장기 정책 추진을 위한 토대를 다질 방침이다.


행정 신뢰도와 투명성을 높이고자 확대간부회의를 실시간으로 공개하고 '구정 투명성 지수'를 신설한다.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민원주치의' 서비스를 확대하고,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맞춤형 정보 알림서비스'를 도입한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재선된 진 구청장은 이날 직원 조례를 거쳐 바로 구정 업무를 시작했다.


그는 조례에서 "민심은 깊은 바다와 같다. 더욱 겸손한 자세로 오직 구민을 위한 행정에 전념하겠다"며 민선 9기 중점 실천 과제로 ▲ 실용 행정 ▲ 부서 간 협업 ▲ 주민과의 소통을 제시했다.




1일 직원조례에서 발언하는 진교훈 구청장

[서울 강서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rince@yna.co.kr



인기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5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연합뉴스 콘텐츠 더보기

해당 콘텐츠 제공사로 이동합니다.

많이 본 최근 기사

관심 많은 기사

실시간 검색어

2026-07-01 18:00 업데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