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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광진구(구청장 김경호)는 오랜 기간 활용하지 못했던 광장동 체육부지에 2만㎡ 규모의 주민 여가공간인 '광나루정원' 조성을 완료하고 30일부터 주민들에게 개방했다고 밝혔다.
구는 운동장으로 최초 결정된 이후 통합 개발사업의 장기간 지연으로 유휴부지로 남아 있던 곳에 지난 석 달간 생활밀착형 녹색공간을 조성했다.
사계절 다채로운 경관을 즐길 수 있는 정원 곳곳에는 산책로와 벤치, 테이블 등 휴게공간을 마련했다.
폭염과 한파에도 머물 수 있는 에어돔 쉼터도 설치할 예정이다.
넓은 잔디광장은 가족 단위 피크닉은 물론 소규모 모임, 플리마켓, 야외 체험활동 등 다양한 커뮤니티 활동이 가능한 다목적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
김경호 구청장은 "23년 동안 회색 펜스 뒤에 머물러 있던 공간이 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쉬고 즐길 수 있는 열린 정원으로 다시 태어났다"며 "지속적인 관리와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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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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